‘완벽한 가족’ 박주현 “김영대와 교복 재회, 환생한 느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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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김영대와 '금혼령' 이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박주현은 "김영대와는 '금혼령'을 찍으며 친해진 상태라 반가웠다. 맨날 한복만 입고 만나다가 교복을 입고 만나니까 환생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현은 "김영대한테 사랑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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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김영대와 ‘금혼령’ 이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가 참석했다.
박주현은 “김영대와는 ‘금혼령’을 찍으며 친해진 상태라 반가웠다. 맨날 한복만 입고 만나다가 교복을 입고 만나니까 환생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현은 “김영대한테 사랑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선희 캐릭터와 싱크로율에 대해 “닮은 점은 크지도 많지도 않다. 강한 부분과 가족애가 닮았다. 가족애와 박주현이 가진 가족애를 다른 결이지만 거기서부터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서로를 의심하는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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