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개막 신한동해오픈, 역대 우승자 담은 아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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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챔피언 한장상부터 39회 우승자 고군택까지.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오는 9월 5일부터 인천 클럽72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회 개막에 앞서 역대 우승자를 모두 담은 기념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대 우승자 한장상부터 박남신, 김종덕, 최경주, 배상문, 폴 케이시를 비롯해 지난해 챔피언 고군택 등 34인의 역대 우승자들의 영광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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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이 오는 9월 5일부터 인천 클럽72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회 개막에 앞서 역대 우승자를 모두 담은 기념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2024 AFC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등의 기념 작품을 진행한 스포츠 아티스트 박승우(Kaze Park) 작가가 신한금융그룹의 의뢰를 받아 작업했다.
작품 속 포스터에는 반가운 얼굴이 모두 담겼다. 초대 우승자 한장상부터 박남신, 김종덕, 최경주, 배상문, 폴 케이시를 비롯해 지난해 챔피언 고군택 등 34인의 역대 우승자들의 영광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작품의 배경에는 대회의 타이틀인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신한동해오픈 창설이 결정된 장소인 일본 코마 컨트리클럽에 놓인 다보탑 재현 석탑 그리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숭례문이 함께 담겼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일본 관서 지역 재일동포 골프동호인이 모국의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창설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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