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서울·수원 등에 서비스센터 4곳 확충

수도권과 지방 고객들에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캐딜락 서울서비스센터 외관 전경. (사진=캐딜락) 2024.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제너럴모터스(GM) 산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이 서울서비스센터와 수원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여는 등 올해 4곳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2만6252.23㎡에 달하는 서울서비스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 시설이다.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최신 장비가 적용된 워크베이와 판금·도장 전용 부스를 갖추고 있다.

연면적 3100㎡에 지상 3층 규모인 수원서비스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다. 광교와 동탄 등과 인접해 있다.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10개의 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캐딜락은 이번에 문을 연 서울과 수원서비스센터 외에도 지난 4월 부산서비스센터, 5월 광주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올해에만 4개의 서비스센터를 연 것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에게도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