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상반기 연결 매출 41% 늘어난 419억

강경래 2024. 8. 14.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씨앤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앤씨앤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1% 늘어난 419억원이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95억원이었다.

2·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26억원보다 37% 증가한 172억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도 매출 48% 증가한 295억 기록
독자 블랙박스 '뷰로이드' 기대
앤씨앤, 상반기 연결 매출 41% 늘어난 419억

[파이낸셜뉴스] 앤씨앤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앤씨앤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1% 늘어난 419억원이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95억원이었다.

앤씨앤 2·4분기 실적 역시 어느 정도 개선됐다. 2·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26억원보다 37% 증가한 172억원이었다. 이는 직전 기간 123억원보다도 크게 늘어난 수치다.

앤씨앤 관계자는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적자 폭도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 2·4분기 이후 블랙박스 국내 제조자개발생산(ODM) 매출이 회복하고, 여기에 일본 ODM 매출과 함께 독자 블랙박스 브랜드 '뷰로이드' 매출 역시 서서히 본격화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