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먼저 못 물어본다더니...' 이주명, 12살 오빠♥ 김지석과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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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12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14일, 다수의 보도 매체들은 배우 김지석, 이주명이 배우,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이에 김지석, 이주명이 밝혔던 이상형, 연애관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이주명이 이상형을 뛰어넘고 김지석을 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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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연예계 12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14일, 다수의 보도 매체들은 배우 김지석, 이주명이 배우,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김지석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빠르게 열애를 인정해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에 김지석, 이주명이 밝혔던 이상형, 연애관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본인을 '츤데레'라고 밝혔던 이주명은 "성격상 이상형을 만나도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김지석과 만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이주명은 최근까지도 본인의 '롤모델', '이상형' 등을 조정석으로 꼽은 바 있다.
이주명은 다수의 방송 및 인터뷰에서 "제 롤모델이자 이상형이 조정석 선배님이셨다. 지금도 변함없다.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떨렸고,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때 카톡 사진, 페북 사진이 다 선배님이었다. 제 이상형이자 롤모델임에는 평생 변함이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주명이 이상형을 뛰어넘고 김지석을 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주명은 최근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했으며, JTBC '마이 유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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