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플루언서’, 글로벌 톱10 TV쇼(非영어)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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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이 참여하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가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정상에 이어 글로벌 톱10 TV쇼(非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13일 전 회차가 공개된 '더 인플루언서'는 파이널 라운드까지 반전의 연속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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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이 참여하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가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정상에 이어 글로벌 톱10 TV쇼(非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13일 전 회차가 공개된 ‘더 인플루언서’는 파이널 라운드까지 반전의 연속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 번째 라운드 첫 게임에서 1위를 거머쥔 배우 장근석은 탈락 직후 "크리에이터들의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인플루언서의 꿈을 새로 꾸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이재석 PD는 77인의 인플루언서들에 대해 "매 순간 성실하고, 에너지 넘치고, 정말 앞만 보고 달리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그 열정과 노력, 진정성이 빛났다"라고 밝혔다. 손수정 PD 역시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주셨다. 인플루언서들은 각각의 감독과도 같다. 많은 준비를 해 온 것에 촬영하면서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라면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충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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