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중소기업에 최대 5억 융자…이자도 최대 5% 지원

백도인 2024. 8.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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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에 육성자금과 이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육성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최장 3년간 대출해준다.

일반 기업에는 육성자금의 이자 4%포인트를, 여성 및 청년 기업에는 5%포인트를 각각 보전해준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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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에 육성자금과 이자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육성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최장 3년간 대출해준다.

일반 기업에는 육성자금의 이자 4%포인트를, 여성 및 청년 기업에는 5%포인트를 각각 보전해준다.

대상은 김제에 본사를 둔 중소 제조업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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