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안재현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 계속 붓고 쌍꺼풀 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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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끝사랑'의 기획안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라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그러면서 안재현은 "함께할 MC분들의 성함을 들었을 때도 너무 기뻤다. 이때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끝사랑'을 녹화하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얼굴이 계속 부어있고, 쌍꺼풀이 진해져 있더라. 코도 맹맹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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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끝사랑'의 기획안을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라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인기, 박현정, 신기은 PD를 비롯해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코미디언 장도연, 배우 안재현, 가수 효정이 참석했다.
'끝사랑'은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연애 예능 춘추전국시대 속 시니어들의 연애를 다뤄 신선함을 안긴다.
이날 안재현은 "일단 내게 기획안이 와서 봤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 너무 따뜻했다"라며 "제작진들이 기획안 안에 얼마나 애정을 담았는지 따뜻함이 글로 느껴지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획안을 본 뒤 제작진 미팅을 했는데 역시나 그 따뜻함이 그대로 묻어있더라. 그들과 일하고 싶다는 욕심이 확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재현은 "함께할 MC분들의 성함을 들었을 때도 너무 기뻤다. 이때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끝사랑'을 녹화하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얼굴이 계속 부어있고, 쌍꺼풀이 진해져 있더라. 코도 맹맹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그는 "'끝사랑'은 매회차 재밌다. 가족이 다 함께 봐도 좋고,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며 "(제작진, MC) 이들과 같은 배를 탄 게 제일 재밌다"고 말하며 웃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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