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파머, 첼시에서의 첫 시즌에 이어 2033년까지 동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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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지난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콜 파머와의 계약을 2033년까지 연장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02년생인 파머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하며 25골과 1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것을 이뤘고, 앞으로도 좋은 경험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이 팀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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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인 파머는 지난 시즌 첼시에서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하며 25골과 1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리그에서만 22골과 11어시스트를 올리며 EPL 최고의 젊은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파머는 "첼시에서 첫 시즌에 많은 것을 이뤘고, 앞으로도 좋은 경험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이 팀에 성공과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출전 기회를 찾기 위해 지난해 첼시로 이적했으며, 지난 시즌 EPL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11 명단에서 '올해의 선수' 필 포든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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