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 실시

이영환 2024. 8. 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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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시내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전기 트럭이 이동하고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지난 13일 전국 서비스 거첨을 방문한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고객은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1234개 블루핸즈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아 고객은 전국 18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57개 오토큐에서 점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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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시내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전기 트럭이 이동하고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지난 13일 전국 서비스 거첨을 방문한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승용 및 소형 상용 전기차 등 전 차종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각사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고객은 전국 22개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1234개 블루핸즈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아 고객은 전국 18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57개 오토큐에서 점검이 가능하다. 2024.08.14.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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