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골’ 광주FC 아사니 베스트11 선정…“3연승 견인”
최정민 2024. 8.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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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로 광주FC의 3연승을 이끈 아사니가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아사니는 지난 9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4분 가브리엘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장식했습니다.
광주는 아사니의 골을 바탕으로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특히 2011시즌부터 전북에서 치른 12경기 가운데 1무 11패를 기록한 이른바 '전주성 징크스'에서도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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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시즌 첫 골로 광주FC의 3연승을 이끈 아사니가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아사니는 지난 9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4분 가브리엘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장식했습니다.
광주는 아사니의 골을 바탕으로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특히 2011시즌부터 전북에서 치른 12경기 가운데 1무 11패를 기록한 이른바 '전주성 징크스'에서도 탈출했습니다.
현재 K1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광주는 오는 18일 선두 강원을 상대로 4연승과 함께 상위 스플릿에 포함되는 6위 도약에 도전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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