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YG 떠나 ♥김지석 소속사로…열애 인정→이적까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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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명이 김지석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로 옮겨 한솥밥을 먹게 됐다.
14일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배우 이주명이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주명은 이날 김지석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빠른 열애 인정뿐만 아니라 김지석이 소속된 회사로 이적 소식까지 전한 이주명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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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배우 이주명이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주명과 계약 종료된 게 맞다”고 전했다.
이주명은 이날 김지석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12세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빠른 열애 인정뿐만 아니라 김지석이 소속된 회사로 이적 소식까지 전한 이주명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했으며, 2025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에 출연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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