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동서 생일에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손편지 선물 '이런 형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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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동서에게 통 큰 선물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동서님의 지난 생일 챙겨드려야지~형님이 준비한 선물 받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윤미의 동서는 앞서 자신의 SNS에 이윤미를 두고 "나의 베스트프렌드. 나의 솔메이트. 나의 단짝인 나의 형님"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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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동서에게 통 큰 선물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동서님의 지난 생일 챙겨드려야지~형님이 준비한 선물 받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백화점 상품권 백만 원 치가 담겨있다.
더불어 이윤미는 동서에게 손 편지로 "사랑하는 동서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 하고 있는 일들 더 행복하게, 골프도 더 재미있게, 동서이자 친구이자 언니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자!"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윤미의 동서는 "어마나~~ 감동의 도가니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형님은 이 세상에서 우리 형님뿐일 듯~사랑합니다"란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윤미의 동서는 앞서 자신의 SNS에 이윤미를 두고 "나의 베스트프렌드. 나의 솔메이트. 나의 단짝인 나의 형님"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같은 남다른 동서지간 훈훈함에 네티즌은 "동서 간의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부모님, 남편 형제분들끼리 항상 감사하실 거 같다", "대단하세요 동서지간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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