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김영대와 한복 아닌 교복 입고 만나...환생한 느낌” (완벽한 가족)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14.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주현과 최예빈이 김영대와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과 김영대는 드라마 '금혼령'에 이어 '완벽한 가족'으로 다시 한 번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주현은 김영대와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 "같이 하게 됐을 때 반가웠다. 한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만나서 환생한 느낌이 들었다"며 "영대 배우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역할이라 감사했다. 그냥 너무 반가웠다. 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예빈도 김영대와 '펜트하우스' 이후 다시 만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주현과 최예빈이 김영대와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배우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주현과 김영대는 드라마 ‘금혼령’에 이어 ‘완벽한 가족’으로 다시 한 번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주현은 김영대와 다시 만난 소감에 대해 “같이 하게 됐을 때 반가웠다. 한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만나서 환생한 느낌이 들었다”며 “영대 배우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역할이라 감사했다. 그냥 너무 반가웠다. 늘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박주현과 최예빈이 김영대와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최예빈도 김영대와 ‘펜트하우스’ 이후 다시 만나게 됐다. 최예빈은 김영대와의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친하게 장난치고 더 반가울 줄 알았는데 펜트하우스 때 기간이 길고 너무 친해져서인지 오히려 가족같이 느껴졌다.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데도 편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이어 ‘펜트하우스’에 이어 ‘완벽한 가족’에서도 김영대를 짝사랑 하는 연기를 펼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소식을 듣고 ‘김영대 짝사랑 그만’이라고 말했다. 나도 이어지고 싶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짝사랑의 감정이 익숙하다”고 밝혔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일본의 유명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의 첫 한국 연출작으로,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KBS 2TV 수목드라마의 포문을 야심차게 열 전망이다. 오는 14일 9시 50분 첫 방송.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