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셰플러, 올해 수입만 4백91억 원

조은지 2024. 8. 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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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이미 490억 원 넘게 벌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가 올 시즌 정규대회 페덱스컵 랭킹 상위 10명에게 주는 보너스 지급 명세를 발표했는데, 셰플러는 800만 달러, 약 108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올해 상금으로만 2천810만 달러를 벌어들인 셰플러가 보너스까지 합쳐 491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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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이미 490억 원 넘게 벌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가 올 시즌 정규대회 페덱스컵 랭킹 상위 10명에게 주는 보너스 지급 명세를 발표했는데, 셰플러는 800만 달러, 약 108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올해 상금으로만 2천810만 달러를 벌어들인 셰플러가 보너스까지 합쳐 491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겁니다.

셰플러는 올해 6승을 거둬 지난 2009년 타이거 우즈 이후 15년 만에 시즌 6승을 달성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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