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중고 에어컨 실외기 상습 절도한 60대 검거
이다온 기자 2024. 8. 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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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진열된 중고 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절도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4일 중고 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전 동구지역 중고 가전 판매점 2곳에서 모두 6회에 걸쳐 1410만 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17대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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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진열된 중고 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절도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4일 중고 에어컨 실외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전 동구지역 중고 가전 판매점 2곳에서 모두 6회에 걸쳐 1410만 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17대를 훔친 혐의다.
절도 등 동종전과가 있는 A 씨는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나 판매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상점 외부에 진열된 실외기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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