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YG 떠나 ♥김지석 품으로 "전속계약 종료, 에일리언 이적"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4. 8. 14. 14:5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주명(30)이 연인 김지석(본명 김보석·43)과 한솥밥을 먹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전속계약 종료 및 에일리언컴퍼니로의 이적이 맞다"고 밝혔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 역시 이주명과 전속계약 관련 "맞다"며 인정했다.
이에 앞서 이주명은 김지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띠동갑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열애와 함께 연인과 한솥밥 소식을 알린 이주명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주명은 1993년 생으로, 1981년 생인 김지석과는 12세 차이가 난다. 최근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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