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데키·듀플랜티스…4년 뒤 LA 올림픽도 금메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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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대 기자, 김동환 인턴 = 2024 파리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4년 뒤 LA 올림픽에서 정상에 설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LA 올림픽에서 이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 세계는 그의 LA 올림픽 금메달이 아닌 세계 신기록 경신을 주목하고 있다.
그녀는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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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김동환 인턴 = 2024 파리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4년 뒤 LA 올림픽에서 정상에 설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파리 올림픽은 지난 12일(한국시각)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각 국가를 대표하며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메달을 두고 경쟁했다.
이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LA 올림픽을 향한다. 파리에서 정상에 섰던 선수 중 일부는 4년 후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4일 'LA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월드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미국 수영의 살아있는 전설 케이티 러데키는 만 27세에 올림픽 역사상 두 번째로 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러데키는 자신의 주 종목 자유형 800m, 1500m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그녀는 세계 및 올림픽 신기록 보유자다.
러데키는 구소련의 전 체조 선수 라리사 라티니나와 함께 여자 선수 최다 올림픽 우승 타이 기록을 갖고 있다. 그가 LA 올림픽에서 이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웨덴의 아먼드 듀플랜티스는 이미 ’역사상 최고의 장대높이뛰기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그는 만 24세에 이미 도쿄와 파리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6m25를 성공하며 자신의 세계 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현재 듀플랜티스의 경쟁자는 없다. 전 세계는 그의 LA 올림픽 금메달이 아닌 세계 신기록 경신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 탁구 스타 쑨잉샤는 만 23세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녀는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첸멍에게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쑨잉샤는 여자 탁구 단식 그랜드 슬램을 노리고 있다. 그녀가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완성하려면 올림픽 금메달은 필수적이다. 쑨잉샤는 향후 4년을 신중하게 계획하고 있다. LA에서 다시 금메달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일본의 스케이트보드 스타 요시자와 코코는 2009년생이다. 우리 나이로 중학생의 나이에 이미 여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요시자와는 친오빠를 따라 취미로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했다. 취미로 시작한 스케이트보드는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화려한 결과로 이어졌다. 매체는 젊은 에너지와 재능을 가진 그녀가 LA 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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