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여의도연구원장은 유의동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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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가로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국민의힘은 14일 화상으로 열린 제1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를 열고 중앙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19대 국회의원인 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출신이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신임 여의도연구원장에 수도권 3선 출신인 유의동 전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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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가로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국민의힘은 14일 화상으로 열린 제184차 최고위원회의에서를 열고 중앙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19대 국회의원인 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출신이다. 신 교수는 지난 총선을 앞두고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시 신 위원장은 전국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실시해 46명에 대해 공천 배제를 권고한 바있다.
신임 당무감사위원장에는 유일준 전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이 선임됐다. 유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용 위성정당)의 공천 심사를 맡았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이날 상설위원회 위원장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홍보본부장 장서정 △중앙위원회 의장 송석준 △국가안보위원장 강선영 △디지털정당위원장 이재영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국제위원장 김건 △국민통합위원장 김화진 △약자와의동행위원장 김미애 등이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신임 여의도연구원장에 수도권 3선 출신인 유의동 전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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