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미쳤다! '특급 에이스' 팔머와 초장기 재계약...2033년까지 2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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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에이스 콜 팔머가 구단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팔머가 2033년까지 2년 연장 계약해 서명했다는 걸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표했다.
첼시는 팔머와의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처음에 첼시와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 2031년까지 계약했던 팔머는 203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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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의 에이스 콜 팔머가 구단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팔머가 2033년까지 2년 연장 계약해 서명했다는 걸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표했다.
팔머는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2020/21시즌 1군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22/23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늘리기 시작했다. 팔머는 2022/23시즌 공식전 25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팔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첼시는 그의 영입을 추진했다. 첼시는 4,700만 유로(한화 약 703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팔머를 전격 영입했다. 첼시는 팔머와 7년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로 이적한 팔머는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그는 지난 시즌 45경기 25골 15도움을 기록했다. EPL에서 22골을 터트린 팔머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27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팔머는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첼시 올해의 선수, 남자 선수단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가 됐다. 팔머는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도 팔머에게 주목하고 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그는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다. 그는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잉글랜드는 스페인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첼시는 팔머와의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처음에 첼시와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 2031년까지 계약했던 팔머는 203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 팔머가 이제 첼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첼시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 첼시, 팔머와 2033년까지 계약 연장 발표
- 팔머, 지난 시즌 리그 22골로 EPL 득점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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