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관측위성 협력 방안은" 공학한림원, 인도와 19~20일 워크숍

조승한 2024. 8.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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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인도공학한림원(INAE)과 19일과 20일 온라인으로 '지구 관측 위성 현황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제7회 한-인도 워크숍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상 활용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과 민간 위성영상 접근 및 활용정책을 주제로 이주진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샤일레시 나약 인도 국립고등연구소 소장 등 전문가 12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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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제7회 한-인도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공학한림원은 인도공학한림원(INAE)과 19일과 20일 온라인으로 '지구 관측 위성 현황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제7회 한-인도 워크숍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제는 우주항공 분야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상 활용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과 민간 위성영상 접근 및 활용정책을 주제로 이주진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샤일레시 나약 인도 국립고등연구소 소장 등 전문가 12명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첫째 날은 지구 관측 기술이 인류에게 주는 이익, 한국의 위성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며 둘째 날은 한국의 위성영상 활용법과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워크숍은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한국공학한림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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