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母 혼자된지 오래‥중년 연애프로 많은 걸 느끼게 해줘”(끝사랑)

박아름 2024. 8. 14.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정이 중년 연애 프로그램이 많은 걸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8월 14일 오후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효정이 중년 연애 프로그램이 많은 걸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8월 14일 오후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끝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획안을 받았을 때 저희 엄마랑 동갑이 계시단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뗀 효정은 "저희 엄마도 혼자가 되신지 오래돼 엄마는 어땠을까라는 기대에서 시작됐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 건 아무래도 인생 선배님이시다 보니까 내가 앞으로 걸어갈 길을 조금 인도해주시는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 안에서의 포인트를 찾은 느낌이 있었다. 실제로 30대에 제 2막을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끝사랑'이 내게는 터닝포인트처럼 많은 걸 느끼게 해줬다. 사랑을 할 때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끝사랑'은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연애 프로그램이다. 8월 15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