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학해도 될 듯…'30세' 박주현, 고등학생 변신했는데 '위화감' 제로

정다연 2024. 8.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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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박주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첫 방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주현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착용한 채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들과 모여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주현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고등학생에 걸맞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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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주현 SNS
사진=박주현 SNS

배우 박주현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박주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첫 방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주현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착용한 채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들과 모여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주현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고등학생에 걸맞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해당 작품에서 박주현은 뭐든 다 잘하는 전교 1등 모범생이지만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최선희' 역으로 분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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