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 전부터 난리 난 '하정우 와인',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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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직접 그린 그림이 라벨이 그려진 일명 '하정우 와인'의 판매가 시작된다.
하정우 역시 "콜 미 레이터는 와인을 마시는 그 순간에는 분위기에 취해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을 만큼 몰입하는 경험을 의미한다"라며 "콜 미 레이터를 즐길 때의 감정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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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직접 그린 그림이 라벨이 그려진 일명 ‘하정우 와인’의 판매가 시작된다.
1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해당 와인은 오는 17일부터 일차적으로 30개 점포에서만 선판매 된다. KT 강남점, 세종어진행복점, 안산그랑시티자이 2차점, 아산센터점을 포함한 30개의 점포명은 세븐일레븐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 이후로는 전국의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콜 미 레이터 바이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은 1인 1병만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영화 촬영을 위해 모로코로 떠난 하정우가 현지 전통 공예인 형형색색의 도자기와 카펫의 기하학적 아라베스크 패턴에서 받은 영감을 재치 있고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작품은 하정우의 2022년 개인전 ‘히트 더 로드’에서 선보인 작품이다.
와인에도 역시 하정우의 취향이 담겨있다.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하정우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인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최고 품질로 꼽히는 와이라우 아와테레산 포도를 엄선해 제조한 와인으로 아로마와 싱그러운 향이 특징적이다.
비노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와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식견을 가진 하정우 배우와의 협업 프로젝트는 앞으로 다양한 ‘콜 미 레이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이 와인을 단순히 마시는 주류가 아닌 새로운 작품 감상과 소장의 형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정우 역시 “콜 미 레이터는 와인을 마시는 그 순간에는 분위기에 취해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을 만큼 몰입하는 경험을 의미한다”라며 “콜 미 레이터를 즐길 때의 감정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2010년 첫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 까르띠에 청담, 호림아트센터, 뉴욕 월터 위키저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배우뿐만 아니라 화가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아트테이너’로 자리잡았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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