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농협 '총화상' 영예…농협 최고 권위 표창

양지웅 2024. 8.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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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임직원 단결, 사회공헌, 고객 감동, 경영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손 조합장은 "총화상을 받게 돼 매우 큰 영광이며 모든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임계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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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농협, 총화상 수상 [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정선 임계농협이 최근 열린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 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임직원 단결, 사회공헌, 고객 감동, 경영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임계농협은 2019년 손재우 조합장 취임 후 전문 마케팅 조합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여러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특히 최근 2년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연합판매 우수상을 받는 등 범농협 주요 사업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는 등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 발전에 크게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손 조합장은 "총화상을 받게 돼 매우 큰 영광이며 모든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임계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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