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상반기 순이익 1조1244억 원…전년比 23.2%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은 상반기 순이익 1조12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까지 매출은 9조3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4720억 원으로 21.8%, 보험손익은 1조972억 원으로 21.6% 늘었다.
지난 상반기 운전자보험, 간편보험 등 상품경쟁력 기반의 보장성 신계약은 월평균 1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에 따라 CSM 증가세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DB손해보험은 상반기 순이익 1조12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까지 매출은 9조31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4720억 원으로 21.8%, 보험손익은 1조972억 원으로 21.6%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CSM 잔액은 12조9000억 원이고 상반기 신계약 CSM은 1조407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상반기 운전자보험, 간편보험 등 상품경쟁력 기반의 보장성 신계약은 월평균 1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에 따라 CSM 증가세가 이어졌다. 또 의료파업 및 회사 유지율 경쟁력 등 영향에 따른 장기위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보장성 보험에서만 전년보다 19.8% 증가한 8416억 원의 이익을 시현했다.
또 일반보험에서는 우량물건 중심의 언더라이팅 강화에 따른 손해율이 개선됐다. 여기에 지난해 괌 태풍사고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일반보험 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