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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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유·무선 전송장비 전문기업 우리넷은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825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2배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넷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장비 고도화에 나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게 힘쓰겠다"며 "본업에 집중해 기업 성장 극대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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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우리넷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유·무선 전송장비 전문기업 우리넷은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825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3%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대규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2배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리넷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장비 고도화에 나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게 힘쓰겠다"며 "본업에 집중해 기업 성장 극대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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