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월킹 여신 효린 “자아 있는 엉덩이? 포인트는 뒷모습 그 자체”(가요광장)

이슬기 2024. 8. 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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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트월킹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효린은 트월킹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효린은 "트월킹도 있지만. 거기에 포커싱을 주고 안무를 짜지는 않았다. 노래 장르 자체가 아프로비트 장르다. 하체를 많이 사용했지만 포인트는 백(Back), 뒷모습이었다. 등과 허리, 기립근 등 약간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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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트월킹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트월킹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효린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댓글들에 "트월킹이란 이런 것이지" "엉덩이에 자아가 있는 게 분명하다"라는 댓글이 달렸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

이은지는 "그만큼 누군가가 있는 수준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는 느낌인 거 같다"고 했다.

그러자 효린은 "트월킹도 있지만. 거기에 포커싱을 주고 안무를 짜지는 않았다. 노래 장르 자체가 아프로비트 장르다. 하체를 많이 사용했지만 포인트는 백(Back), 뒷모습이었다. 등과 허리, 기립근 등 약간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효린은 디지털 싱글 'Wait'으로 컴백했다. 신곡 'Wait'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가 작곡한 곡이다. 특히 효린은 작곡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했다. 안무 제작은 비욘세 투어 메인 댄서로 활동 중인 Aliya Janell(알리야 자넬)이 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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