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딸 이영애, 광복절 맞아 日 강제동원 피해자 재단 1억원 기부

배효주 2024. 8.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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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8월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13일 1억 원을 기부하며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피해를 본 분들을 보살피는데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6월에도 이영애는 천안함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6.25 참전 용사 부친, 육사 출신 참전 군인 시부를 둔 것으로 알려진 이영애는 보훈 관련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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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영애가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8월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13일 1억 원을 기부하며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으로 피해를 본 분들을 보살피는데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6월에도 이영애는 천안함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6.25 참전 용사 부친, 육사 출신 참전 군인 시부를 둔 것으로 알려진 이영애는 보훈 관련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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