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V8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콰트로포르테 그랜드 피날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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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티스(Stellantis)의 럭셔리 브랜드이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의 계보를 잇고 있는 '마세라티(Maserati)'가 '세대 교체'를 알리는 특별한 차량을 공개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의 마세라티 퍼포먼스'를 대표했던 V8 3.8L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그랜드 피날레(Quattroporte Grand Finale)'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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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성능과 특별한 사운드 매력 과시
최근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슈퍼 스포츠 모델, MC20를 통해 V6 3.0L 트윈터보 구조의 ‘네튜노(Nettuno)’ 엔진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차량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실제 브랜드의 ‘럭셔리 GT DNA’를 계승하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는 물론 그레칼레(Grecale) 등의 최상위 사양인 ‘트로페오(Trofeo) 등에 적극 배치되고 있다.
콰트로포르테 그랜드 피날레는 V8 3.8L 트윈 터보 엔진(F154)을 통해 최고 출력 572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과 고유의 감성적인 사운드, 질감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국내에서도 콰트로포르테 및 르반떼의 ‘트로페오’ 사양에 적용되어 경험할 수 있던 ‘마세라티 최고의 퍼포먼스 파워 유닛’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고급스러운 가죽과 정교한 소재 등이 더해진 실내 공간 등을 통해 ‘마지막 V8 플래그십 세단’의 방점을 찍고 ‘V6 엔진 및 폴고레’로 이어질 새로운 시대로 이어질 것을 선언하는 모습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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