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더욱 명료해진 새 엠블럼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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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을 자랑해왔던 '마쯔다(Mazda)'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새롭게 손질한다.
다만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하듯 이전의 엠블럼이 곡선을 강조한 것에 비해 새로운 엠블럼은 보다 직선적인 형태로 다듬어진 것이 변화의 핵심이다.
마쯔다의 새로운 엠블럼은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각종 브랜드들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미니멀'한 연출에 발을 맞추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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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깔끔하고 명료한 그래픽 패턴 적용
최근 마쯔다는 상표 신청 및 등록을 통해 ‘새로운 로고’의 사용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의 엠블럼 변화는 지난 1996년 이후, 30년 만의 ‘큰 변화’로 알려졌다.
그러나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엠블럼은 ‘기존의 엠블럼’의 설계 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실제 원형 안에 M을 형상화한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하듯 이전의 엠블럼이 곡선을 강조한 것에 비해 새로운 엠블럼은 보다 직선적인 형태로 다듬어진 것이 변화의 핵심이다.
실제 BMW나 미니, 시트로엥, 스코다 등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 역시 입체적인 감성을 줄이고 보다 평면적인 연출을 적용해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마쯔다는 아직 새로운 엠블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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