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장도연 "따뜻한 시니어의 사랑 속 멜로·스릴러까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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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장도연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끝사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끝사랑'은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끝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끝사랑'은 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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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끝사랑' 장도연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끝사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홍인기, 박현정, 신기은 PD와 MC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효정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끝사랑'은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끝사랑을 찾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도연은 "프로그램이 궁금했다. 제 미래의 모습일수도 있는 거다. 많이 멀지 않았다. 제가 호기심있게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다른 연애 프로그램들과 다르다는 느낌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합류 과정을 전했다.
그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예상과 빗겨나가고 있다. 예고편을 보고 따뜻하고 온기도 느껴지는 시니어의 사랑이야기라고 느끼겠지만, 격정적인 멜로와 스릴러, 정말 많은 장르가 담겨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여러 장르가 나왔는데 바람이 있다면 끝이 호러가 아니길 바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사랑'은 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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