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김다솜 깜짝 커플선언…공식커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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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성빈과 김다솜이 기습 해피엔딩으로 짝사랑의 서사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12일과 13일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7, 8화에서는 경택(황성빈 분)과 혜지(김다솜 분)의 사랑이 이루어졌다.
혜지는 경택에게 "저는 경택씨가 첫사랑이에요"라고 수줍게 말하기도 하고 "경택씨 첫사랑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시잖아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로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의 경택과 혜지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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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성빈과 김다솜이 기습 해피엔딩으로 짝사랑의 서사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12일과 13일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7, 8화에서는 경택(황성빈 분)과 혜지(김다솜 분)의 사랑이 이루어졌다.
7화에서 경택은 혜지를 위해 몸을 날려 날아오는 공을 막아주었고 그 과정에서 경택은 부상을 입었다. 양호실에서 혜지는 경택에게 “선생님 이래도 저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고백했고 둘은 수줍게 입을 맞췄다.
마지막화에서는 연인이 된 경택과 혜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혜지는 경택에게 “저는 경택씨가 첫사랑이에요”라고 수줍게 말하기도 하고 “경택씨 첫사랑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시잖아요”라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경택은 후영(채종협 분)에게 “제 짝사랑이 끝난 건 전적으로 후영씨 덕분입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로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의 경택과 혜지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그동안 황성빈은 JTBC ‘비밀은 없어’, 넷플릭스 ‘닭강정’,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1’ 등으로 쉼 없이 작품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 ‘우연일까?’를 통해서도 연기 변신에 성공했고 신인배우로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우 황성빈은 P&B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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