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색다른 시도한 새 앨범 아이튠즈 차트 선전

김진석 기자 2024. 8.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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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카드(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카드는 13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웨얼 투 나우?(파트.1 :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Part.1 : Yellow Light)'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공개 직후 파라과이·브라질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Tell My Momma)'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파라과이·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는 세계 1위 음악 시장인 미국을 포함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 톱10에 안착했다.

'텔 마이 마마'는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100에 현재까지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카드의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네 멤버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옐로우'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카드의 데뷔 첫 연작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연내 파트.2까지 잇달아 발매되며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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