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2분기 영업이익 68억원···전년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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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산업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 68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14일 공시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하반기에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진압과 관련한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에 나선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기존 화재 관련 장비뿐만 아니라 신종 화재 진압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공급해 소방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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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산업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 68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23% 늘어난 규모다.
매출액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362억 원, 5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2분기 영업 이익률은 18%를 기록해 수익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하반기에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진압과 관련한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에 나선다. 업계 최초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탄소섬유 질식소화포를 선보였으며 지하 주차장에 접어서 보관하거나 소방차에 간단히 실어 옮길 수 있는 이동식 전기차 침수조 등도 개발했다. 전기차 화재를 감지해 전자동으로 소화포와 침수조를 동시에 적용하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등도 구축했다. 배터리 및 ESS(에너지 저장 장치)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화재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는 솔루션도 출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기존 화재 관련 장비뿐만 아니라 신종 화재 진압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공급해 소방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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