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오찬…"합당한 예우 약속"

조한대 2024. 8. 14. 14: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 앞둔 오늘(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독립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유공자와 후손들이 합당한 예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찬에는 미국·중국·카자흐스탄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과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도 참석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허미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