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딸 해코지, 끝장을 볼 것”…무슨 일이길래
서형우 기자 2024. 8. 14. 14:0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 계정에 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글에서 “첫째를 처음 안았을 때 감동과 희열을 잊지 못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작고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고 아이의 눈이 부실까봐 엘레베이터의 형광등 불빛을 가리기 위해 손바닥을 펴서 딸의 눈 위를 덮어줬던 그 순간. 그 순간부터 너는 나의 전부였고 네가 나였다”고 했다.
그려먼서 “그래서 딸에게 해코지 하는 인간들을 보면 모든 아빠들은 리암리슨이 된다. 끝까지 찾아내 끝장을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사내연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이혼 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