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상반기 매출액 181억…전년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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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간거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퀘스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1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주력 제품들을 중심으로 상반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다"면서 "올해 초 자회사 디포커스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변동비 증가로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 매출 확대, 비용절감 효과로 영업이익 부분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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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B2B(기업간거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퀘스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1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0만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주력 제품들을 중심으로 상반기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다"면서 "올해 초 자회사 디포커스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변동비 증가로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분기 매출 확대, 비용절감 효과로 영업이익 부분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해왔던 디포커스의 매출 증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년도 실적을 웃도는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이사는 "상반기는 자회사 실적 영향 등으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하반기에는 신제품들에 대한 투자 결실과 수주 증가로 전년도를 웃도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근 출시한 '디포커스 챗봇'을 기점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AI(인공지능) 개발과 신사업 투자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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