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양 적다는 비난은 흑색선전”, 차승원 발끈(유퀴즈)
곽명동 기자 2024. 8. 14. 14:0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차승원이 ‘삼시세끼’에서 손이 작아 음식을 적게한다는 오해를 풀었다.
14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손 작은 차승원 논란(?) 해명 중에 갑자기 찾아온 엄숙한 손님?’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요리 양 적어서 빈축을 샀다고 들었다”고 하자, 차승원은 “그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 얘기가 매 커뮤니티마다 매번 나온다. 손이 어떻게 작냐, 쇠도 씹어먹는 장정이 있는데 그거 밖에 못하냐. 이번에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으면 다 버리는 음식이다. 그래서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것은 나에 대한 마타도어(흑색선전)다”라고 발끈했다.
차승원은 유재석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지난주에 출연했던 엄태구가 등장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엄태구는 선배 앞에서 여전히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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