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12살 연하' 이주명과 열애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이우주 2024. 8. 14.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석이 이주명과 열애 중이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14일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지석과 이주명이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이주명과 열애 중이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14일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주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지석과 이주명이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이다.

한편,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김지석은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모델로 데뷔한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도 발을 넓힌 이주명은 2025년 방송 예정인 JTBC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