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삼복 더위의 끝 '말복'이라는데 여전히 기세등등한 여름의 기운

조용은 2024. 8.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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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을이 세 번 굴복한다'는 의미의 삼복 중 '말복'인 오늘(14),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15) 아침 최저기온 22 ~ 25도, 낮 최고기온은 32 ~ 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야외활동 계획 중이라면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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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을이 세 번 굴복한다'는 의미의 삼복 중 ‘말복’인 오늘(14),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4)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5~40mm의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으나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복절인 내일(15)도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15) 아침 최저기온 22 ~ 25도, 낮 최고기온은 32 ~ 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한 자외선지수가 오전부터 ‘높음’ 단계로 오른 뒤 한낮에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단계는 볕이 매우 강해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매우 위험 단계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야외활동 계획 중이라면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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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내일(15일) 지역별 예상 기온

(발표 : 8월 14일 (수) | 11:00)

-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분포)

△청주25도 △충주23도 △제천22도 △보은22도

△옥천23도 △영동22도 △증평24도 △진천24도

△괴산22도 △음성23도 △단양22도 △세종23도

- 낮 최고기온 (33~35도 분포)

△청주35도 △충주34도 △제천34도 △보은32도

△옥천33도 △영동33도 △증평34도 △진천34도

△괴산34도 △음성33도 △단양35도 △세종33도

◐ 다음 내일(15일) 시간별 예상 자외선지수

(발표 : 8월 14일 (수) | 12:00)

△06:00~09:00 : 낮음

△09:00~12:00 : 높음

△12:00~15:00 : 매우높음

△15:00~18:00 : 보통

◐ 다음 오늘~내일(14~15일) 예상 강수량

(발표 : 8월 14일 (수) | 11:00 )

-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 충북(중·북부)·세종 : 5~40mm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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