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환경보호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이병권 기자 2024. 8. 14.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각오와 사진 또는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정 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