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받는 벤츠 전기차

박지혜 기자 2024. 8.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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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전기차 무상 점검이 시작된 14일 서울의 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전기차가 세워져 있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차량의 배터리 제조업체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벤츠코리아가 판매한 모든 전기차다.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외에 CATL 등 다른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도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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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전기차 무상 점검이 시작된 14일 서울의 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전기차가 세워져 있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차량의 배터리 제조업체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벤츠 전기차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벤츠코리아가 판매한 모든 전기차다. 파라시스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외에 CATL 등 다른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도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2024.8.14/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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