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무도’서 별에 화음 넣어 하하에 혼날 뻔, 그때 들은 욕 비밀”(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하하에게 들은 욕을 비밀로 남겨뒀다.
"모르시는 분 검색해 보시라"고 말한 정용화는 마침 한 청취자가 이 사건을 언급하며 요즘도 영상을 찾아 본다고 하자 "저희만의 세계관이 있다. (오디오를 내렸을 때 하하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계속 저에게 물어보신다. '뭐라고 욕을 했냐'고.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다. 알려드릴 수 없다. 이걸 깨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하하에게 들은 욕을 비밀로 남겨뒀다.
8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휴가를 간 김신영을 대신해 정용화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정용화는 노래 '벚꽃 엔딩'이 선곡되자 "화음을 넣고 싶다"며 해당 곡에 특별한 사연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무한도전 웨딩싱어 편에 제가 출연해 별 누나 노래에 화음을 넣어 하하 형에게 혼날 뻔한 적이 있다"는 것.
"모르시는 분 검색해 보시라"고 말한 정용화는 마침 한 청취자가 이 사건을 언급하며 요즘도 영상을 찾아 본다고 하자 "저희만의 세계관이 있다. (오디오를 내렸을 때 하하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계속 저에게 물어보신다. '뭐라고 욕을 했냐'고.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다. 알려드릴 수 없다. 이걸 깨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56세 양준혁♥37세 박현선 임신 16주 “아들 낳아 야구 시키고 싶어” (동상이몽2)[어제TV]
- 화사, 입은 거야 벗은 거야? 뱀무늬에 섹시美 폭발
- 이혼 송영길, 후배 개그우먼 나현영과 손 잡은 투샷 “예뻐요”
- 안소희 극강의 슬랜더 레깅스핏, 식단 보니 마를 수밖에
- 강석우 딸 강다은 아이돌 센터 비주얼‥젖살 빠지더니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