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한여름 밤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박형규 2024. 8. 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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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20일부터 닷새 동안 한여름 밤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올해 선보일 영화는 핸섬가이즈와 파묘, 시민덕희 3편입니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며, 21일 배산체육공원과 22일 금마 선화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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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20일부터 닷새 동안 한여름 밤에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올해 선보일 영화는 핸섬가이즈와 파묘, 시민덕희 3편입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형제가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오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20일 함열 아사달공원과 24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상영됩니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며, 21일 배산체육공원과 22일 금마 선화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에게 사기친 조직원이 구조 요청을 하며 벌어지는 실화 기반의 추적극으로 여산체육공원에서 23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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