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올 들어 신규 서비스센터 4곳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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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제너럴모터스) 산하의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올 들어 서울과 경기도, 부산과 광주 등 전국 4곳에서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14일 밝혔다.
캐딜락은 올해 서울서비스센터와 수원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부산서비스센터(4월), 광주서비스센터(5월) 등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하며 수도권 고객 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도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AS 고객 접점을 늘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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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GM(제너럴모터스) 산하의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은 올 들어 서울과 경기도, 부산과 광주 등 전국 4곳에서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14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100㎡(옛 938평) 규모로 들어섰다. 광교와 동탄 등에 인접한 지리적위치를 배경으로 경기남부 신도시 지역의 서비스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10개의 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 충분한 서비스 능력을 갖췄다.
캐딜락 애프터세일즈를 맡고 있는 필드포스 담당 박정수 상무는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도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올 해 캐딜락은 브랜드 첫 전기 SUV 리릭을 필두로 세일즈부터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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