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호감 빌런' 윤지온, '엄마친구아들'로 이미지 변신?..."이번에는 호감도 쌓을 것"

정승민 기자 2024. 8. 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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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 tvN 작품을 통해 비호감 캐릭터로 열연했던 윤지온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호감을 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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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다수 tvN 작품을 통해 비호감 캐릭터로 열연했던 윤지온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호감을 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최근 '우연일까?' '소용없어 거짓말' 등 최근 다수 tvN 작품으로 활약한 윤지온은 "공교롭게도 tvN에서 빌런을 자주 했었다. 이번에는 허당기 있는 모습이 답답할 수는 있는데 호감도는 쌓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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