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정소민 "교복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젠 민망해"('엄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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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교복 연기를 직접 소화한 소감을 밝히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교복 연기"라고 선언했다.
정소민은 14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이 마지막 교복 연기라고 선언했다.
1989년생으로 35살을 맞은 정소민과 1988년생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서 직접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 연기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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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교복 연기를 직접 소화한 소감을 밝히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교복 연기"라고 선언했다.
정소민은 14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이 마지막 교복 연기라고 선언했다.
1989년생으로 35살을 맞은 정소민과 1988년생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에서 직접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 연기를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소민은 "교복 입을 때 20대 후반부터 이번이 마지막이겠구나하는 편한 마음으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며 촬영해왔다"라며 "근데 이번에도 입게 될 줄 몰랐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오빠도 나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촬영할 때는 현재와 다른 느낌의 텐션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복을 입으니 이제는 민망하더라. 개인적으로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지 않을까"라고 예고했다.
그러자 정해인은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본다"라며 "나도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하고 부담스러워서 긴장하고 불편하고 그랬는데 입으니까 푸릇푸릇한 10대로 돌아간 것 같이 느껴지면서 예전 생각도 나고 행복하게 찍었다. 교복 입은 촬영을 만끽했다"라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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