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 CF 거절 후회 “평양 아닌데 찍으면 속물 이미지 될까 봐”(비보티비)

이슬기 2024. 8. 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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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냉면 사랑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속 '한 차로 가' 코너에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냉면' 이미지에 대해 "초딩들이 지나가면서 '냉면이다'라고 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존박은 아쉬운 기색을 드러내면서 "제가 평양냉면을 좋아하면서 양념냉면이나 다른 걸 찍으면 손가락질 받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안 찍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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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존박이 냉면 사랑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속 '한 차로 가' 코너에는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냉면' 이미지에 대해 "초딩들이 지나가면서 '냉면이다'라고 한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냉면으로 유명하지 않나?"라는 물음에 "그런데 그걸로 제가 뭐 이룬 건 없다, 수식어만 있을 뿐"라고 했다.

이어 존박은 "즉석 냉면 광고라도 하나 찍었으면 참 좋았겠지만"라는 말에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는 다름아닌 "평양(냉면) 스타일이 아니어서. 내가 이걸 찍어버리면 너무 속물일까봐"라는 것.

존박은 아쉬운 기색을 드러내면서 "제가 평양냉면을 좋아하면서 양념냉면이나 다른 걸 찍으면 손가락질 받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안 찍었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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