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현장에서 세심하게 챙겨주는 정해인...따뜻하고 살갑다"

정승민 기자 2024. 8. 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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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을 촬영하며 정해인에게 다정함을 느꼈던 순간들을 풀어냈다.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소민은 정해인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세심하고 다정한 순간이 많았다는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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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을 촬영하며 정해인에게 다정함을 느꼈던 순간들을 풀어냈다.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정소민은 정해인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세심하고 다정한 순간이 많았다는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정소민은 "오빠(정해인)가 현장에서 컨디션 체크를 세심하게 해주시는데 그게 너무 따뜻하고 살갑다. 항상 친절하게 물어봐 주신다"면서도 "하지만 승효는 초반에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도 후반에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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